Уақыт: 02:16
Файл түрі: mp3
Файл өлшемі: 5.23 МБ
Битрейт: 320 кбит/сек
끝까지 안아 줄게라는 말이 무색하게 내 품 안에서 너는 흐느끼고 있네 괜찮아 진짜 괜찮아 우리 이러지 말자 버텨 보려고 했지만 사실은 느끼고 있었어 이별의 시작을 점점 가까워졌어 돌릴 수 없는 끝 마지막을 마주하는 건 참 못 할 짓이야 가루가 되어 빠져나가는 사랑을 두 팔로 안고 있을 수밖에 없네 다 부질없대도